싱가포르, 11월 핵심 물가 9년 만에 최대 상승

입력 2021-12-28 21:13


지난달 싱가포르의 핵심 물가가 9년 만에 가장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중앙은행은 지난달 물가 상승률은 전월 대비 3.8%로 지난 2013년 2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경제전문가들의 예측 치 3.2%를 웃돌았으며, 핵심 물가 중 개인 운송과 서비스 비용 상승이 특히 빠른 속도로 올랐다"고 전했다.

싱가포르 중앙은행은 "다만 지난달 핵심 물가를 포함한 전체 물가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을 보였다"며 "올해 물가상승률은 평균 2%를 전후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