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31)와 방탄소년단(BTS) 정국(24)의 교제설이 불거졌으나 양측이 이를 부인했다.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정국과 이유비 사이 친분이 없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정국과 이유비가 "서로 만난 적도 없다"면서 "(이유비가) 웃더라. 사실이 아니니 어이가 없어서 웃는 것"이라고도 했다.
정국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도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이유비와 정국의 열애설은 한 유튜버가 올린 영상으로 인해 불거졌다. 해당 유튜버는 이유비와 정국이 2018년부터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 커플옷, 커플팔찌를 착용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유비는 중견탤런트 견미리(57)의 딸이다. 동생인 이다인(29)은 가수 이승기(34)와 열애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와이블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