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자가이완도구 릴리즈파이프의 사용 설명서가 출간됐다.
해당 서적은 릴리즈파이프를 사용해서 뭉친 목, 등,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정강이, 손바닥, 발바닥을 올바른 사용법에 맞게 이완할 수 있도록 설명한 서적이다.
사용 설명서는 대체로 부위별 사용 방법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전 릴리즈파이프 사용자들의 경험담이 곳곳에 담겨, 생동감을 더했다.
자가이완도구 중 하나인 릴리즈파이프는 현재까지 유통되어온 폼롤러나 릴리즈볼과는 다른 모양새의 자가이완도구이다.
책의 저자인 이화령 트레이너는 "제품의 사용 방법 내용뿐만 아니라, 근막이완관련 설명도 자세히 적어 놓았다"며, "통증이 없다 하더라도, 운동 전 후, 올바른 관절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 타이트한 근육을 이완해 주는 것은 운동을 하는 모두에게 필요한 요소다. 이번에 출간한 사용 설명서가 릴리즈파이프 제품 이외에도 자가 이완도구를 사용하여 근막이완을 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책 출판 기념으로 릴리즈파이프 주 판매 업체인 엘씨로더스는 1월 31일까지 연말&연초 선물 패키지로 릴리즈파이프와 책을 함께 할인 판매한다. 선물 패키징 할인 행사 내용은 엘씨로더스(LC Rodoers) 인스타그램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