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더 김요한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김요한은 2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솔로 미니앨범 ‘Illusion (일루전)’의 프로모션 플랜을 공개했다.
공개된 플랜에 따르면 김요한은 27일 오후 5시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28일과 30일에는 각각 ‘Chic - A’ ‘Chic - B’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29일에는 트랙리스트를, 31일에는 A 버전의 리릭 티저를 오픈한다. 내년 1월 1일, 2일, 5일에는 세 가지 버전의 비주얼 쇼트를 차례로 공개하고, 3일과 4일에는 각각 ‘Dramatic - A’ ‘Dramatic - B’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다.
또 6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7일부터 9일까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B버전 리릭 티저, 포스터를 차례로 오픈하며 컴백일인 10일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팬들의 기다림을 채울 예정이다.
앞서 김요한은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비주얼 필름 영상을 공개하며 솔로 컴백을 공식화했다. 특히 블랙과 레드, 화이트 등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거친 카리스마를 과감하게 드러낸 만큼 프로모션 플랜을 통해 드러난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무드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요한은 그룹 위아이로 활동하며 ‘완성형 아이돌’로서 무대 위의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KBS2에서 방영 중인 ‘학교 2021’에서 공기준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는 등 브라운관에서도 대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올라운더 김요한이 아티스트로서 보여줄 색다른 변신과 ‘Illusion’을 통해 드러날 김요한의 업그레이드된 역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요한의 ‘Illusion’은 내년 1월 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