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꽝찌공항, 민관합작 방식으로 건설된다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중부성 꽝찌공항이 PPP(민관합작) 방식으로 건설될 전망이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꽝찌공항 건설 계획을 승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꽝찌공항은 지오린(Gio Linh) 지오꽝사(Gio Quang xa), 지오하이사(Gio Hai), 지오마이사(Gio Mai) 일대 265ha 규모로 2단계로 나눠 건설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5조8220억 동 규모다.
1단계 사업비 2조9130억 동 중 민간투자자가 2조6800억 동, 중앙정부가 2330억 동을 조달한다.
2단계에서는 민간투자자 2조8290억 동, 중앙정부 797억 동이 투자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전타당성조사는 T&T그룹이 맡으며 투자 책임은 꽝찌성 인민위원회가 맡았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