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복한 동행’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올해 골프존카운티 운영 16개 골프장에서 총 1억 8,0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모아 각 골프장 소재의 시청과 군청, 동사무소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기부금은 본사와 각 지역의 사업장별 임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마련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각 기관들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올해 임직원 여러분과 정성을 다해 모은 기부금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