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라오스, 베트남 등 17개국 방문객 허용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라오스는 코로나19 발병 이후 거의 2년 만에 베트남을 포함한 17개국 관광객들의 입국을 허용했다.
베트남을 비롯해 호주, 캄보디아,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싱가포르, 스페인, 한국, 태국, 영국, 미국에서 오는 관광객의 입국이 허용된다.
라오스 타임스(Laotian Times)에 따르면 관광객은 도착 최소 14일 전에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마치고 72시간 이내 발급 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관광객들은 지정된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 여행을 할 수 있으며,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관광객들은 라오스에 도착한 후 PCR 검사를 받고 하루 호텔 격리를 한 후 외출을 할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은 1월 1일 비엔티안을 포함한 라오스의 9개 지역으로 상업 비행 재개를 승인했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