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다낭시, '베트남스마트시티 2021' 수상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다낭시는 베트남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서비스 협회(VINASA)에서 수여하는 '베트남 스마트시티 2021'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스마트시티'상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경쟁력을 갖춘 도시를 선정해 수상하는데, 베트남에서 스마트 도시의 건설 및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제정됐다.
중부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인 다낭은 운영·관리·환경 부문에서 수상했다.
다낭시는 "'베트남 스마트시티'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라며 "다낭은 스마트시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베트남 스마트시티 2021'에서 수상한 다른 도시는 타이응웬(Thai Nguyen), 삼선(Sam son), 람동(Lam dong) 등이다.
한편 현재까지 전국 63개 시·도 중 54개 시·도가 스마트시티 개발 계획을 이행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lecourr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