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 신한은행

입력 2021-12-22 09:20
ㅣ(12월 3차)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 지난주(12/13~12/17) USD/VND(market rate)는 22,937 ~ 23,046 흐름(블룸버그 종가), 전주대비 강세(+0.38%)

·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12/17 고시환율(central rate)은 23,217로 12/10 (23,175)대비 주간 약세(-0.18%)

· 베트남 증시는 오미크론 변이 불확실성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 선진국 통화 긴축 결정과 외국인 매도세에도 3주 만에 거래량 최고치를 기록하며 주간 상승 1,479.79pt 마감

· 지난주 외국인의 베트남 포트폴리오(주식+채권+펀드+ETF 등) 투자는 8,464만 달러 순매도를 기록

- 주간 VN지수는 상승(+1.11%), 3개월 은행간 금리(VNIBOR)는 1.808%(12/17)를 기록하며 주간 34.1bp 상승

· 코로나19 확산세 지속되고 있고 오미크론 변이 유입 우려 있지만, 정부는 국제선 운항재개 및 입국규제 완화 등을 추진하며 경제를 개방하는 중.

경제 회복 기대 높아지며 동화 강세 압력 점증 예상.

금주 12월 광공업생산, 소비자 물가, 소매판매, 수출입 실적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 예정 (금주 예상 레인지: 22,750~23,080)



<참고 및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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