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집 옥상서 시티뷰 만끽…호텔 안 부럽네

입력 2021-12-21 18:31


배우 정시아가 눈 내리는 일상을 만끽했다.

정시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엊그제 눈 오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정시아는 새하얀 아우터로 중무장한 채 자택 옥상에서 설경을 바라보고 있다.

호텔이 부럽지 않은 시티뷰를 즐기고 있는 그의 얼굴에 여유로운 미소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