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1순위 마감

입력 2021-12-16 17:08


극동건설이 충남 천안에서 선보인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가 최고 18.96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는 지난 14~1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393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453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3.69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74㎡A 타입은 1순위 해당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18.96대 1을 기록했다.

천안주공4단지 재건축 단지인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로 933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59·74·84㎡ 총 1,225세대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59·74㎡ 632세대다.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는 남부대로·천안대로와 가깝고, 천안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또 1호선 천안역과 천안터미널이 인근이며, 아산청주고속도로(2022년 12월 개통 예정) 호재를 품고 있다.

여기에 청수초와 병설유치원이 도보권이며, 가온중·청수고·천안제일고 등 다양한 학군이 근거리다. 게다가 청수산림공원, 청수호수공원, 원성천, 천안생활체육공원, 홈플러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공간이 인접해 있다.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당첨자 발표는 12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천안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편리한 주거 여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지방에선 보기 힘든 대단지라는 점이 우수한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극동건설의 풍부한 노하우와 앞선 시공력을 필두로 입주민들에게 높은 주거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