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릿지 안현철 팀장, 2021 한국광고대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표창 수상

입력 2021-12-10 10:16
수정 2021-12-13 14:41
제50회 2021 한국광고대회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


제이브릿지컴퍼니는 자사 퍼포먼스 마케팅·검색광고 관련 전문 팀을 이끌고 있는 안현철 팀장이 지난 3일 열린 '제50회 2021 한국광고대회'에서 문화체육장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2021 한국광고대회 유공 표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주관하며 광고 산업 발전과 광고문화 창달 및 해외시장 개척 등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표창하는 행사로 199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안현철 팀장은 제이브릿지컴퍼니의 창립멤버로,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마케팅 매출 증대와 해외 진출을 위한 광고 캠페인 컨설팅 및 외부 교육기업과 연계된 예비 광고인 육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특히 일반적인 기업 임원 등 상급 직위 유형보다는, 실질적 공적이 있는 실무자로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고 전했다.

안현철 팀장은 대학생 시절, '201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KOSAC)' 전국대회 대상을 수상한 이후 광고업계로 뛰어들었으며, 현재는 제이브릿지 컴퍼니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검색광고' 관련 전문팀을 이끌고 있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기존 오프라인 광고 대비 역사가 짧지만, 최근 비대면 경제 활성화에 따라 그 중요성이 제고되면서 많은 광고 산업의 수요를 발생시키고 있다.

안현철 팀장은 수상 소감으로 "표창장 수상에 영광"이라며, "앞으로 마케팅 전반에 있어 퍼포먼스 마케팅의 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의 이윤을 결정할 핵심 전략으로 예상된다. 관련 분야에 있어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