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에 재건축을 사업을 마친 새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두산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일대에 선보이는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정당계약을 12월 6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옛 인정프린스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됐는데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7개동, 전용면적 59~79㎡, 총 725세대 규모다.
전체 물량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7세대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반월초와 반월중이 위치해 있으며, 안산 자사고인 안산동산고도 인접해 있다. 반월도서관과 반월역 일대의 학원가 등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4호선 반월역을 이용해 과천과 사당, 서울역, 동대문 등 서울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전 세대 대부분 판상형 구조 위주로 설계되며 주택형에 따라 알파룸, 현관 팬트리 등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맘스스테이 카페, 작은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 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또한 홈 IoT 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 라이프를 추구했는데 각 세대에는 에너지 사용량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등록차량 도착 알림 등이 가능한 터치식 홈 네트워크 월패드를 비롯해, 주방에는 디지털 TV수신과 전화, 방문자 확인 및 문 열림 등이 가능한 10인치 주방TV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