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전일대비 5.21% 상승... 이평선 역배열 상황에서 반등 시도

입력 2021-12-07 14:31


7일 코스피시장에서 수소를 이용한 친환경 고효율의 발전용 연료전지 개발 기업인 두산퓨얼셀(336260)이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0.98% 상승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올라 오후 2시 31분 현재 전일대비 5.21% 수준인 4만8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 상태로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135.28% 수준인 61만108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0.93%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두산퓨얼셀 일봉 차트

13시 2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두산퓨얼셀을 65,537주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2,000주 순매도 중이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두산퓨얼셀 이외에도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6.99%), 제노코(5.24%), 아가방컴퍼니(5.43%), 루트로닉(6.3%), 유유제약(10.1%)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