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안전망' 노란우산 재적가입자 150만명 돌파

입력 2021-12-07 17:11
수정 2021-12-07 17:11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공적 공제제도인 노란우산 공제가 출범 14년만에 재적가입 1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 날 노란우산 재적가입 150만 기념행사를 열고 노란우산 공제부금 가입자가 재적가입 153만 명, 공제부금 17조 7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적가입 300만 명, 공제부금 40조 달성을 2030 비전 목표로 삼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소상공인 가입자를 확대하고 수요에 부응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소기업 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