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광주서 하이엔드 펜트하우스 '라펜트 힐' 12월 분양

입력 2021-12-06 10:07
수정 2022-03-17 16:09


현대건설은 오는 12월,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870-1번지 일원에서 펜트하우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고급 주거공간 ‘라펜트힐(LAPENTHILL)’을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201㎡ 68세대 △241㎡ 2세대 △244㎡ 2세대 등 광주에서는 보기 힘든 대형 아파트 구성으로 국내 VVIP(극소수 상류층)의 니즈와 가치에 부응하는 주거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뛰어난 상품성도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집약된 노하우와 탁월한 시공능력, 뛰어난 설계능력 등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사이며,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를 통해 주택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걸맞게 단지 외관부터 내부 설계까지 격조 있는 공간으로 남다르게 구성한다. 단지 외관에 커튼월룩 입면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테라스를 돌출형으로 설계해 입체적이면서도 미학적인 입면을 구현하고자 했다.

입주민들을 배려해 각 공간에는 편의성과 독립성을 극대화시켰다. 각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프라이빗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세대마다 엘리베이터 홀을 설치함으로써 입주민들은 전용 공간에서 안심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차공간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세대당 3.1대의 넉넉한 공간이 제공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야외 활동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대형 테라스가 제공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소정원 가꾸기, 바비큐 파티, 홈 카페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넓은 크기로 설계된다.

이외에도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장, GX룸, 카페 라운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여가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라펜트힐’은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광주국세청, 광주지방조달청 등이 자리하고 있는 행정타운이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롯데마트, CGV, 메가박스 등 쇼핑, 문화시설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광주첨단종합병원, 광주보훈병원, 광주우편집중국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하고, 내부 곳곳에 명품 수입산 자재를 사용하는 등 입주민들이 프라이빗한 펜트하우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썼다”면서 “현대건설의 시공신뢰도는 물론 오직 72세대라는 희소가치까지 더해지면서 분양 전부터 자산가들의 관심이 상당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