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첫 시즌그리팅 ‘2022, VERRER DAYS!’ 3일 예약판매 시작

입력 2021-12-03 16:30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데뷔 이후 첫 시즌그리팅을 출시한다.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년 시즌그리팅 (VERIVERY 1st SEASON'S GREETINGS)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사전 공개된 베리베리 티저 이미지는 모든 멤버들이 눈을 감은 채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여 독특하면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리베리의 첫 번째 시즌그리팅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다날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했으며, 베리베리의 영하고 천진난만한 이미지를 살려 너드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각 멤버들은 모범생, 운동부, 댄스 동아리 유닛을 구성, 베리베리만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베리베리의 첫 시즌그리팅은 탁상 달력, 포토북, 포토카드 7종 세트, 폴라로이드 스티커 7종 세트, 탑로더, 접이 포스터 캘린더, 사진인화지 3종 세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첫 번째 시즌그리팅을 기대하고 있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며, 12월 3일 오후 4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임유엽 대표는 “베리베리 시즌그리팅 이후에도 아이돌 및 전 세계 K-POP 시장을 타깃으로 콘텐츠의 음원, 음반 외에도 화보, 굿즈, 시즌그리팅 등 MD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지속해 갈 계획이며, 잠재력 있는 레이블 발굴과 글로벌 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음악산업 문화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날 NFT메타마켓을 통해 음악, 영상 등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인디밴드, K팝 아티스트 및 미술작품 전문 콘텐츠, 개인 소장 콘텐츠 등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NFTs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개인 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