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르구떼 스트로베리’ 새롭게 선봬

입력 2021-12-01 12:00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호텔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은 애프터눈 티 세트를 ‘르구떼 스트로베리(Le Gouter-Strawberry)’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르구떼 애프터눈 티 세트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외형을 모티브로 제작한 애프터눈 티 타워를 필두로 블랙 앤 골드를 믹스하여 우아한 오후의 티타임을 연상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또한 ‘르구떼(Le Gouter)’라는 프랑스식 ‘애프터눈 티 세트’의 이름으로 명명하여 노보텔 브랜드가 포함된 아코르 계열의 프랑스 문화를 담아냈다.

애프터눈 티는 르구떼 스위트와 딜라이트로 구성된다. 르구떼 스위트는 달콤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딸기 마카롱, 페이스트리를 쌓아 바삭함을 더한 스트로베리 밀푀유, 부드러운 딸기 크림 커스터드와 바삭한 캐러멜 토핑으로 풍미를 살린 딸기 크림 브륄레 등 신선한 딸기로 만든 달콤한 디저트와 스페셜 음료로 구성되며, 딜라이트는 르구떼 스위트의 디저트와 스페셜 음료에 팬케이크, 소시지 구이, 오믈렛, 토마토 바질 샐러드로 구성된 브런치 플래터를 더하여 더욱 든든한 오후를 선물한다. 두 메뉴에 포함된 스페셜 음료는 브램블 앤 토닉과 논 알코올의 딸기 캔디 스위즐이 준비되며 브런치 플래터와 모엣 샹동은 추가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층에 위치한 고메바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상큼달콤 제철 딸기를 활용한 ‘르구떼 스트로베리’는 12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