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외국인 투자유치 11개월간 246억 달러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황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베트남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지난 1~11월까지 유치된 외국인직접 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246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중 80억 달러는 이미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추가 투자된 것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한 규모다.
제조업에 투자된 금액은 140억 달러를 기록하며, 외국인들이 베트남 제조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트남에 투자하고 있는 국가는 100여 개국으로, 싱가포르(76억 달러)가 가장 큰 투자국으로 꼽혔다.
이어 한국, 일본, 중국 순으로 나타났다. (출처: lecourr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