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단키트주, 오미크론 우려 둔화에 약세

입력 2021-11-30 09:07
오미크론 우려 둔화에 진단키트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5분 현재 씨젠은 전거래일 대비 2,800원 (3.73%내) 린 7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수젠텍은 6.72%내린 1만6,650원, 휴마시스도 6.36%내린 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패닉을 불러올 만한 정도는 아니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또 "우리는 세계 최고의 백신과 약, 그리고 최고의 과학자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혼란과 당혹감이 아니라 숙련된 조치와 신속한 대응으로 이 변이 바이러스에 맞서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뉴욕증시도 반등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6.60포인트(0.68%) 상승한 3만5135.94에 장을 마쳤고, S&P 500지수는 60.65포인트(1.32%) 상승한 4655.27에, 나스닥 지수도 291.18포인트(1.88%) 뛴 1만5782.83에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