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아이돌 밴드 루나의 펑키 소울이 폭발한다.
제작사 빅오션이엔엠은 29일 정오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아이돌 루나(LUNA)의 두 번째 싱글 'Love Paranoia(러브 파라노이아)'를 발매한다. 더불어 공식 SNS를 통해 'Love Paranoia' 뮤직비디오 또한 함께 공개한다.
'Love Paranoia'는 펑키한 베이스와 드럼패턴을 담은 팝 펑크 넘버의 곡. 다양한 코러스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더해져 트렌디한 사운드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28일 방송한 '너의 밤이 되어줄게' 루나의 합주 연습 장면에서도 공개돼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Love Paranoia' 뮤직비디오는 루나 멤버들의 공연 장면으로 채워질 예정. 특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삽입되지 않은 장면이 담겼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루나는 '너의 밤이 되어줄게' 속 이준영, 장동주,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 김동현(AB6IX)이 구성된 스타 밴드. 지난 8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Beautiful BreakuP(뷰티풀 브레이크업)' 은 음원사이트 멜론 최신 차트 44위 진입, 최고 순위 30위에 위치하는 등 높은 인기를 기록 한 바 있어, 'Love Paranoia'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루나는 앞으로도 계속 싱글을 발매하며 리스너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그로 인해 매번 색다른 콘셉트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루나의 향후 행보에 관한 기대감이 한층 더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너의 밤이 되어줄게' 루나의 'Love Paranoia'는 29일 정오부터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