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팜민찐 총리 만난 日 기업들 "베트남 투자 늘릴 것"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팜민찐 베트남 총리를 만난 일본 기업인들이 베트남에 투자를 확대할 뜻을 밝혔다.
2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방일 일정 중인 찐 총리를 만난 이온(Aeon) 그룹의 오카다 모토야 회장은 "베트남에서 쇼핑몰을 두 배고 늘리고 싶다"며 "베트남 주식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며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에네오스는 베트남 최대 석유유통회사 베트남석유그룹의 주주이기도 하다.
유니클로의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베트남의 인적자원의 질이 향상되고 있다"면서 "베트남에서 기업의 생산능력 향상 및 인적자원 향상 훈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찐총리는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위해 지난 22일 도쿄에 도착했다.
현재 일본은 베트남의 3번째 무역 파트너이며, 일본 내 베트남인 근로자는 총 44만 여 명으로 알려졌다. (출처 :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