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버가부(bugAboo, 초연 유우나 레이니 지인 은채 시안)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최근 약 한 달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버가부(bugAboo)는 무대를 더 보고 싶다는 글로벌 팬들의 요청으로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과 30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한다.
지난달 25일 데뷔한 버가부(bugAboo)는 멤버들의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가는 유니크한 세계관과 화려한 뮤직비디오,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까지 글로벌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곡 ‘bugAboo’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입증했으며,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14시간 만에 100만뷰를 돌파하는 데 이어 일주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버가부(bugAboo)가 등장과 동시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자 글로벌 K팝 팬들로 “2021년 데뷔한 그룹 중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며, 미국 최대 라디오 채널 ‘iHeart Radio Chicago’(아이하트 라디오 시카고)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처럼 버가부(bugAboo)가 약 한 달간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무대를 더 보고 싶다”라는 글로벌 팬들의 요청이 끊임없이 쇄도했고, 이에 소속사는 팬들을 위해 음악방송 무대를 더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K팝 팬들의 응원과 사랑 속에서 데뷔 앨범 ‘bugAboo’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버가부(bugAboo)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콘텐츠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