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하노이 기업 99 전자영수증 사용 계획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하노이 기업의 99% 이상이 전자영수증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추응옥아잉(Chu Ngoc Anh) 하노이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21일 "전자영수증은 시간과 비용 절감에 있어 효과적"이라며 "베트남 정부가 추구하는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잉 위원장은 "재정부가 정한 시행 일정을 맞추기 위해 시에서 전자영수증 촉진을 전문으로 하는 운영위원회과 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면서 "하노이는 전자영수증으로 전환하는 기업과 납세자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까오아잉뚜안(Cao Anh Tuan) 세무 총무국장은 "전자영수증 채택은 하노이, 호찌민, 하이퐁, 꽝닝, 푸터, 빈딘 등에서 시행할 예정"이라며 "내년 6월 30일까지 베트남 기업의 100%가 전자영수증을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르밍카이 부총리는 2022년까지 재무부가 국가에서 전자영수증을 채택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출처: hanoi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