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사회복지기관인 글라라의 집에 업사이클링 커피비누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커피비누는 사내 커피머신얼음정수기에서 수거한 커피캡슐을 재활용해 만든 비누다.
청호나이스는 올해 초부터 MZ세대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회사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젊은 직원들의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커피비누 제작을 담당한 복선영 청호나이스 대리는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사회복지기관에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호나이스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