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올해 무역액은 사상 최대인 6,45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베트남의 총 수출입 무역액은 올해 6,400억~6,4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무역수지는 당초 예상됐던 적자를 면하고 흑자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베트남 정부는 4~5% 성장을 목표했지만 6천억달러가 넘는 무역액은 사상 최대로 기록됐던 전년과 비교해 10% 더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베트남 무역액은 5,453억달러에 무역수지는 2백억달러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