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누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있다.
22일 정오 리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틈만나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돼 또 한 번의 이별 감성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 속 리누는 사랑을 쉽게 떨쳐버리지 못한 이별 감정을 애절한 표정 연기로 드러내는가 하면, 폭발적인 고음으로 헤어진 여인을 향한 애절한 마음을 표출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리누는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다시 한번 훈남 발라드 가수의 정석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서글픈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는 배경과 영상은 보는 이들의 새벽 감성을 제대로 자극했다.
또한, 리누의 전매특허 가슴이 뻥 뚫리는 고음과 새 싱글 ‘틈만나면’의 가사 일부 “틈만나면 난 네가 생각이나”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번에는 어떤 애절함으로 대중의 이별 공감을 자극할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리누는 지난 9월 ‘너를 버텨내는 일’ 발매 이후 약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지어 대중을 관심을 받고 있다. 명품 발라드 계보를 잇고 있는 리누의 이번 신곡 ‘틈만나면’은 헤어진 연인을 쉽게 떠나보내지 못하는 이별 감정을 담은 곡으로 리누만의 거침없는 고음과 울림이 인상적이다.
발매했던 음원과 수많은 무대를 통해 애절한 발라더의 모습을 보여준 리누가 신곡 ‘틈만나면’에서는 한층 더 깊어진 감정선과 애절함을 예고, 올겨울 찬바람과 어울리는 노래를 들려줄 전망이다.
담담하지만 애절한 본인만의 장르 개척과 마성의 보이스를 자랑하는 리누의 새 싱글 ‘틈만나면’은 오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