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호찌민, 그랩 바이크 등 서비스 재개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호찌민의 그랩(Grab), 비(Be), 고젝(Gojek) 등의 차량호출서비스 업체들이 바이크 서비스를 18일부터 재개했다.
앞서 호찌민 교통부는 차량호출서비스 업체들의 운전기사는 보건당국의 안전기준 및 코로나19 방역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운전기사는 최소 1회 이상의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하며, 승객은 운전기사의 접종상태 등을 차량호출서비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랩 측은 "되도록 현금 대신 비대면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젝 측은 "영업을 재개할 준비가 된 수만 명의 드라이버 파트너들이 있다"면서 "모든 운전기사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예방 접종 상태가 고젝 앱에 기록되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