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찐 강남, 홀쭉했던 과거사진…이상화 "와 미쳤다"

입력 2021-11-18 13:30


가수 강남이 리즈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강남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가 살 빼라고 하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과거 사진 속 강남은 지금보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을 자랑한다. 긴 장발 스타일과 날렵한 턱선도 지금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강남의 아내 이상화는 "와씨 미쳤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2019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상화와 결혼, 이후 15kg이 증가했다고 밝힌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