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인교진에 39금 입담…"셋째 생기나 했네~?"

입력 2021-11-17 22:18


배우 인교진이 개그우먼 안영미의 39금 입담에 당황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iHQ '언니가 쏜다!'에서 손담비는 인교진이 출연하자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끝났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인교진은 "촬영 끝나고... 2주를 마냥 놀았다"고 털어놨고, 소이현은 "열심히 논 흔적이야"라며 그의 부르튼 입술을 가리켰다.

그러자 안영미는 "나는 또 셋째 생기나 했네~? 입술을 아주 강하게 물어뜯었어~?"라고 39금 경보를 울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