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 이정재·임세령 나란히 포착…'7년째 다정'

입력 2021-11-17 12:21


배우 이정재와 그의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에 미국의 한 전시장에서 나란히 포착됐다.

미국의 '아트 펌 어드바이저'(AFA) 측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친구들이 마르치아노 예술재단을 방문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정재와 이병헌, 강동원, 박해수 등이 기념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이정재옆에 선 임 부회장과 이정재의 팔짱을 낀 이미경 CJ 부회장도 눈길을 끈다.

이정재를 비롯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출연진 및 스태프들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2021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허리를 감싸며 다정한 포즈를 취한 장면이 공개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