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게임 축제 '지스타' 개막…카겜·크래프톤 '강세'

입력 2021-11-17 09:19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의 개막과 함께 게임주들이 강세다.

오늘(17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3,200원(2.94%) 오른 1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크래프톤은 9,000원(1.65%) 오른 55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에는 게임 빅3로 불리는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가 불참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이 이들의 빈 자리를 채운다.

지스타는 국내외 게임·IT 기업, 20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게임 축제로 오늘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