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PEX(이펙스)가 데뷔 첫 시즌 그리팅 출시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의 2022년 시즌 그리팅이 출시된다. 이에 오늘부터 오는 30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그리팅에는 데스크 캘린더를 비롯해 150페이지 분량의 다이어리, 페이퍼 홀더, 포스트 카드 및 프레임 세트, 포토 카드 세트, DIY 포토 토이, DIY 스티커, 폴디드 포스터 캘린더, 트랜스레이티드 페이퍼까지 다양한 구성품이 담겼다.
또한 16일부터 22일까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대면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펙스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 50명을 초청해, 더 가까이 소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펙스의 8인 8색 매력이 담긴 시즌 그리팅은 오늘 정오부터 팬즈라이크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오는 12월 1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최근 두 번째 EP 'Bipolar Pt.2 사랑의 서'를 발매한 이펙스는 컴백과 동시에 말레이시아와 태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이름을 올렸고, 타이틀곡 'Do 4 Me(두 포 미)'로 베트남 유튜브 위클리 차트 4위를 비롯해 네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조지아 등의 국가에서 TOP10을 기록했다.
앨범 초동 판매 수량 또한 전작 대비 2배가 넘는 7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내달 개최되는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Album of the Year(올해의 앨범)', 'Best New Male Artist(남자 신인상)', 'Artist of the Year(올해의 가수)' 부문 후보로 오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2021 최대 기대주'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펙스는 각종 음악 방송 및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THE EPEX SEASON 1: 이펙스의 세포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