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출판사, 관계사 스마트스터디 NFT 진출 선언에 강세

입력 2021-11-16 09:18
수정 2021-11-16 10:13
삼성출판사의 관계사 스마트스터디가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에 공식 진출한다는 소식에 삼성출판사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16일 오전 9시 8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거래일대비 2,250원(6.11%) 오른 3만 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스마트스터디는 NFT 마켓플레이스 메이커스플레이스와 손잡고 NFT 사업에 공식 진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자사 최초의 핑크퐁 아기상어 NFT 작품 시리즈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원'(Baby Shark: Collection No. 1)을 공개할 예정이다.

핑크퐁 아기상어 NFT 작품 시리즈 '베이비샤크 컬렉션: 넘버원'은 상어가족 캐릭터에 음원을 결합한 아트워크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시각으로 16일부터 메이커스플레이스 웹사이트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12월 3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