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초대형 크리스마스 자선열차가 올해로 26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오는 16일 호텔 로비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한 열차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열차 런칭 이벤트는 11월 16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밀레니엄 힐튼 서울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재즈밴드, 서울국제학교 합창단의 캐롤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됐다.
대면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은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방영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는 시점에 선보이는 첫 이벤트로 호텔 로비를 가득 채운 설레는 연말 분위기를 그대로 전할 예정이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크리스마스 자선열차는 사람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올해 역시 많은 기대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호텔 로비에 설치된 대형 이글루에서는 쿠키, 머핀,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 달콤한 겨울 시즌 베이커리 및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판매한다.
한편,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연말연시를 맞이해서 ‘힐튼 포차’, ‘페스티브 고메 투고’, ‘크리스마스 딜라이트' 패키지 등 각종 식음 및 숙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