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주유소서 물 섞인 휘발유 주입…차량 고장

입력 2021-11-14 21:40


14일 오후 4시 40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성주주유소에서 물이 섞인 휘발유가 차량에 주입돼 차량 10여대가 고장이 났다.

물이 섞인 휘발유가 주입된 차량은 수 미터를 가지 못하고 시동이 꺼지는 등 고장이 나 견인됐다.

주유소 측은 휘발유 탱크와 연결된 맨홀에 물이 있는 줄 모르고 탱크에 주입했다가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주유소 측 관계자는 "물이 섞인 걸 인지하고는 해당 라인을 다 폐쇄했다"며 "일부러 물을 섞은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