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코로나19 확진' 격리 중…"슈주 멤버와 접촉 안해"

입력 2021-11-12 11:58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12일 "신동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1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동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조정하고 자가 격리 중이다.

소속사는 "슈퍼주니어 멤버들과의 접촉은 없었다"고 전했다.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한 신동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현재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