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이 오는 13일 부터 한달 동안 청년참여 거버넌스 워크숍인 '청년이음·청년다음'을 개최한다.
'청년이음·청년다음'은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서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청년참여기구 활동 청년들이 참여해 중앙정부 청년정책을 검토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한다.
총 108개 광역·기초자치단체 청년참여기구의 청년 118명이 참여한다.
11월 13일 14시 부산에서 개최되는 경상권 워크숍을 시작으로 전라권, 경기·강원권, 서울·인천권, 충청권 워크숍이 이어질 예정이다.
국무조정실은 청년들이 제안한 의견을 부처별 검토와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안건 상정 등을 거쳐 정책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