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초콜릿업체 허쉬(Hershey)가 프레첼업체 2곳을 인수한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허쉬는 2곳의 프레첼업체인 도츠프레첼(Dot's Pretzels Llc)과 프레첼(Pretzels Inc)을 총 약 1.4조 원(12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허쉬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스낵 사업의 강화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허쉬는 2018년 앰플리파이 스낵 브랜즈(Amplify Snack Brands)를 약 1.8조 원(16억 달러)에 인수하는 등 최근 몇 년간 스낵 사업에 집중하는 행보를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