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응웬탄롱 보건부 장관 "내년 초에는 부스터샷 접종"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정부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추가 접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응웬탄롱(Nguyen Thanh Long) 보건부 장관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한다고 밝혔다.
롱 장관은 "성인 인구의 84%가 최소 1회 이상 백신 접종을 마쳤고, 40%는 2회 이상 접종을 했다"며 "연말까지 모든 사람이 2차 접종을 마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롱 장관은 "베트남에 코로나 4차 유행이 심각했지만 호찌민, 빈즈엉, 롱안, 동나이 등 확진자가 많이 나온 지역에서 감염병 통제가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보건부는 인력, 의료서비스 등을 개선하기 위해 의료 시스템 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