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아, 할머니 됐다?…은발+안경으로 셀프디스

입력 2021-11-10 12:51


배우 이상아가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했다.

이상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네"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상아는 은발의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다. 작은 얼굴에 어울리는세련된 스타일이지만 안경을 코끝까지 내리고 보니 '할머니'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하지만 이상아는 50세 나이에도 불구, 20대 못지않은 고운 피부를 드러내며 누리꾼들의부러움을 샀다.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산사에 서다'로 데뷔했으며, SBS '불타는 청춘',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에 출연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