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1천만 고객 달성…5주간 경품 이벤트

입력 2021-11-09 10:22


현대해상이 2010년 500만 명, 2019년 900만 명에 이어 지난 달 보유고객 1,000만 명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1955년 창립 이후 손해보험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으로 국내 손해보험업계를 선도하는 보험사로 굳게 자리해왔다는 평가다.

특히 어린이보험은 업계 '최초, 최다, 최장' 판매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생아 2명 중 1명은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고객이다.

어린이보험 외에도 다양한 장기·자동차 상품과 특약에 대해 보험업계의 특허권으로 불리는 배타적 사용권을 다수 취득한 바 있다.

현대해상은 이번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오는 12월 13일까지 5주간 '천만 마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현대해상의 자랑거리에 투표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휴대폰과 스마트워치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상담을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