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주인공 이세희, 순백의 드레스로 '여신美' 발산

입력 2021-11-08 11:40



배우 이세희가 순백의 드레스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가족엔터테인먼트는 8일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주인공 이세희(박단단 역)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세희는 '신사와 아가씨' 비하인드 컷에서 청순한 비주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세희는 클로즈업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숲속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이세희의 모습은 화사함 그 자체. 특히 이세희는 동화책 속에서 튀어 나온 공주 같은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극중 이세희는 지현우(이영국 역)와 본격적인 로맨스 기류를 드러낸 상황. 이에 이세희가 입은 웨딩드레스가 어떠한 전개를 가지고 올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는 지난 12회 30%(닐슨,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몰고 있는 화제작. 주인공으로서 시청률을 이끈 '일등공신' 이세희가 앞으로 또 어떠한 연기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세희가 출연하는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