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파출소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

입력 2021-11-07 22:57


현직 경찰관이 파출소에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7일 오후 7시께 서울 종로경찰서 신문로파출소에서 경위 A(58)씨가 총기를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씨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사망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