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성유리, 베이비샤워 행복 미소…'풍선도 쌍둥이'

입력 2021-11-06 16:10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베이비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이모들 덕분에 행복했던 하루. 감사하고 따랑합니다"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들이 마련해준 베이비샤워 파티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쌍둥이를 임신 중인 성유리는 순백의 드레스와 화관을 쓴 채 여신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아기 풍선 두 개를 품에 안은 채 쌍둥이 탄생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4년 만에 쌍둥이를 임신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