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 신한은행

입력 2021-11-03 14:20
ㅣ(11월 1차)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 지난주(10/25~10/29) USD/VND(market rate)는 22,752~22,757 흐름(블룸버그 종가), 전주대비 강세(+0.01%)

·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10/29 고시환율(central rate)은 23,131로 10/22 (23,142)대비 주간 강세(+0.05%)

· 베트남 증시는 경기 회복 기대감과 글로벌 증시 상승세 영향으로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주후반 1,444.27pt로 마감

· ’21년 10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0.3% 증가한 273억달러,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한 262억 달러, 무역수지는 11억 달러 흑자 기록.

소비자 물가는 전년동기대비 1.77% 상승, 소매판매 및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8.6% 및1.6% 감소

· 지난주 외국인의 베트남 포트폴리오(주식+채권+펀드+ETF 등) 투자는 1,682만 달러 순매수를 기록

- 주간 VN지수는 상승(+3.96%), 3개월 은행간 금리(VNIBOR)는 1.471%(10/29)를 기록하며 주간 4.6bp 상승

· 유동성 증가에 힘입어 주식시장 랠리 진행되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세 전환 등으로 VN 지수 상승세 이어갈 것으로 기대

(금주 예상 레인지: 22,720~22,775)



<참고 및 출처>

신한베트남은행ㅣ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