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동나이성 기업 97 영업 재개 베트남에서 애플 제품 판매점 경쟁 '치열'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동나이성 산업단지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1개 산업단지에서 97%의 기업이 정상 영업을 재개했다.
동나이성 산업단지에서 아직 영업을 제대로 재개하지 않은 곳은 지난 1일 기준 56개 기업뿐이다.
직장에 복귀하지 않은 근로자는 8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아직 영업을 재개하지 않은 기업은 대부분 인력이 적고 제조·기계 분야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으로 직원들의 예방 접종이 완료되지 않았고 작업장 개편이 완전히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나이성 산업단지에는 1700개 이상의 회사와 61만5000명의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다.
전자 제품, 공작기계 등을 생산하는 수백개의 회사가 90~100%의 업무 복귀율을 기록했고, 섬유, 신발 및 가죽 제품을 생산운영하는 회사의 직원 업무 복귀율은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출처: lecourr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