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인니, 태양광 발전 및 저장시설 추진동향
PFI(2021.10.26.)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Sembcorp Industries가 인도네시아 바탐(Batam), 빈탄(Bintan) 그리고 카리문(Karimun) 지역에 1GW 규모의 통합 태양광 발전 및 저장시설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PLN Batam과 재생에너지 개발사인 Trisurya Mitra Bersama(Suryagen)와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하였다.
동 프로젝트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의 청정 에너지 수요를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된다.
Sembcorp에 따르면 생산된 재생에너지 중 100MW는 해저 케이블을 통해 싱가포르로 공급되는 안이 제시되었다.
참고로 인도네시아는 재생에너지 믹스를 현 11%에서 2025년까지 23%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발표된 PLN Electricity Procurement Plan 2021-2030에 따르면 2030년까지 4.7GW 규모의 신규 태양광 발전이 추진될 계획이다.
싱가포르는 2030년까지 2GW의 태양광 에너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출처 및 참고>
ㅣ해외건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