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호, 150억원 전환사채 매각…신사업 적극 투자

입력 2021-11-01 10:01


코스닥 상장사 율호가 제2회, 제4회 전환사채 매각을 완료했다.

율호는 지난 10월 29일 지브이비티 2호 조합과 CBI와의 제2회, 제4회 전환사채 150억원의 매매계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율호 관계자는 "전환사채 매매금액은 바이오 등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율호는 미국 면역치료제 회사 키네타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바이오 산업 진출에 의지를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