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인은 프랜차이즈 전용 솔루션 FC다움 스타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외식인은 새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면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가맹점주에 카카오톡 공지를 보내고, 공지를 확인할 때까지 리마인드 알림을 발송하는 기능을 새로 갖췄다고 설명했다.
또 공지의 열람과 응답 현황을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외식인은 새 애플리케이션 출시로 본사 공지를 슈퍼바이저가 재차 확인해야 하는 비효율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외식인은 ‘FC다움 스타터’를 많은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50개 브랜드에 한정해 ‘FC다움 스타터’ 1년 무료 이용, 전자계약 무료 50건, 가맹점 공지 알림톡 20,000건을 제공하는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식인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기본적인 업무인 공지 전달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FC다움 스타터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 서비스가 많은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가맹점 관리를 위해 효율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